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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선's avatar

결국 우리가 가고 있는곳에 발자국이 남고 있음을.

모든 것을 놓고싶다가도 눈길에 푹 자리잡은 발자국을 따라 오는 사람이 있음을.

눈이 계속 내려 발자국이 눈에 덮히지 않도록 서로가 노력하고있음을.

더 오래 디자인을 하고 디자이너의 방법으로 조직을 만들어가야겠다 다짐하게 하는 뉴스레터였습니다 .감사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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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 Lee's avatar

일에 관해 언제나 공감되는 글들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비슷한 불안감과 현실의 높은 벽들을 보며 자주 좌절하곤했는데, 어쩌겠어요. 다 울었으면 다시 열심히 일을 해야지. 직업을 통한 자아실현은 정말이지 고통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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