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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서자영입니다. 스타트업에서 디지털 제품을 디자인합니다. 창업도 하고 실패도 해본 울퉁불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 울퉁불퉁함이 자갈이 아니라 에어캡이라고 믿습니다. 스스로를 더 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줄 것이며 언젠간 뽁하고 터져서 지난 어려움을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 여기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.

주로 일하는 마음에 대해 씁니다. 일하며 깨닫는 것들과 좋은 마음, 때론 복잡한 심경을 담아보겠습니다.

(디자이너 치곤 꽤 이 블로그 디자인은 꽤 소박합니다. 이건 Ghost를 저렴한 요금제의 한계로 템플릿 변경을 못해서이지 저의 디자인 실력이 아님을 명백히 말해둡니다.

대화와 제안 모두 열려있습니다. 이메일로 연락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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